^{지난 9월 24일 ‘퍼니플럭스’가 재단법인 도봉문화 재단 ‘둘리 뮤지엄’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.}

^{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 사업의 공동 개발 및 전시 • 만화 캐릭터 콘텐츠 개발을 비롯, 정보 교류 협력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. 뿐만 아니라 만화 캐릭터 사업의 교류 협력 및 홍보콘텐츠 확산에도 힘쓰며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. 이날 각 기관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둘리와 공실이, 슈퍼윙스 호기, 엄마까투리의 꽁지가 함께 기념촬영을 가졌다.}

^{‘출동! 슈퍼윙스’와 ‘엄마까투리’ 제작사로 잘 알려진 ‘퍼니플럭스’는 서울 본사를 비롯하여 광주광역시, 중국 항저우 지사를 통해 전 세계,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애니메이션을 만들며 ‘퍼니플럭스’만의 브랜드를 구축해나가고 있다.}

^{한편, 도봉문화 재단 ‘둘리 뮤지엄’은 2015년에 개관한 국내 최초 단일 캐릭터 공립 박물관으로써 만화 콘텐츠 체험형 전시공간이자 지역 내에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해 오고 있다. 2020년 하반기부터는 실감형 콘텐츠 상설 전시공간의 개편을 시작으로 둘리 캐릭터를 주제로 하는 가족단위 체험형 전시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 중이다. 
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애니메이션을 보유하고 있는 ‘퍼니플럭스’와 한국 캐릭터 문화 산업의 시작을 전 세계에 알린 한국의 대표적인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는 ‘둘리 뮤지엄’이 상호 협력하여 어떤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.}

^[2020.11]